2024년 6월 7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나혼산) 549회 2부에서는 나홀로 제주도를 찾은 코쿤의 여행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코쿤은 3주 전에 갔던 카페에서의 오렌지 에스프레소 커피를 못 잊어 다시 제주도를 찾았다고 했어요 .
나혼산 코쿤의 제주도 오란프레소 오렌지 에스프레소 카페 커피숍은 어디인지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나혼자산다 제주도 카페
코쿤은 3주 전 마신 커피가 계속해서 생각 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오로지 커피를 다시 마시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코쿤에 다들 놀라워 했어요.
저도 놀랐습니다.
코쿤은 3주 전에 마셨다던 그 커피를 다시 주문했습니다.
3주 전에 왔던 곳이라 능숙하게 자기 자리(?)를 찾아 가서 앉았어요.
와 이곳 카페 뷰 정말 좋네요.
커다란 통창에 바깥 뷰도 시원시원하게 뚫려 있어 가서 앉아있기만 해도 힐링이 될것 같은 뷰입니다.
오렌프레소 (오렌지 에스프레소)
코쿤이 계속해서 생각났다는 그 커피, 오렌지와 에스프레소가 결합된 이름하여 오렌프레소가 나왔습니다.
가장 아래는 오렌지청, 중간층은 에스프레소 2샷, 가장 윗층은 생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서울에서는 찾을 수 없어 이곳에 다시 올 수 밖에 없는 커피긴 했군요.
생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먼저 먹고, 오렌지청은 마지막에 디저트처럼 달콤하게 즐기면 된다고 해요.
왜 3주간 계속 생각났는지 알것 같은 커피네요.
3주간 그리워하던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코쿤은 감탄사를 내뱉었어요.
코쿤은 스무살때부터 커피에 푹 빠져있었다고 해요.
코쿤은 제주도 카페에서 오렌지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이대로 굳어버리고 싶다고 했어요.
코쿤은 맛있게 커피를 들이마신 후, 남은 한 방울까지 탈탈 털어서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코쿤은 자기에게 있어서 커피는 팜유의 고기와 같은 존재라며 커피를 음미하며 마셨어요.
나혼자산다 549회 코쿤의 제주도 오렌지에스프레소 커피를 파는 카페 정보를 찾아보았어요.
이곳은 제주도 한경해안로에 위치한 카페데스틸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매장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카페데스틸
이곳은 커피도 유명하지만 차귀도 앞 석양과 돌고래 전망 카페로 유명합니다.
또 카페 건물은 제주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카페데스틸 인스타그램에서는 카페데스틸 건물과 아름다운 풍광, 또 맛있는 커피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카페데스틸 메뉴 가격
✔ 오란프레소 - 9,000원
✔ 데스틸브레드 (브라우니) - 8,000원
✔ 롱블랙 - 7,000원
✔ 카페라떼 - 8,000원
✔ 아인슈페너 - 10,000원
✔ 초콜릿라떼 - 9,000원
✔ 마카롱 (프랑스 라뒤레) - 3,000원
위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있어요.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110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8시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커피가 맛있어요, 뷰가 좋아요, 인테리어가 멋져요, 친절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사진이 잘 나와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도 살펴보았는데요.
● 고래섬이 보이는 카페에요. 커피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독특해 하나하나 이 카페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사진 찍기도 아주 좋아요.
● 커피와 카페 공간, 주변 환경까지 모든 것이 예술인 곳입니다. 이곳만의 오렌지 에스프레소는 정말 맛있었어요.
● 롱블랙도 맛있고, 오란프레소도 아주 특별하고 맛있었습니다. 루프탑에서 보는 뷰도 일품이니 꼭 올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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