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대니구 한정식 나혼산 한정식집 549회

2024년 6월 7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나혼산) 549회, 1부에서는 대니구가 부모님을 모시고 환갑 기념 한국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어요.

대니구는 부모님을 모시고 평화시장과 경복궁을 간 후, 미리 예약해둔 한정식집을 찾아 식사를 했답니다.

나혼산 대니구 한정식 코스를 먹은 한정식집은 어디인지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나혼자산다 대니구 한정식집

 

대니구의 부모님은 환갑을 맞아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대니구는 부모님을 모시고 정장도 맞춰드리고, 한복을 대여해 경복궁 관람도 했어요.

부모님 사이가 특히 좋아서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이제 식사를 하러 간 곳은, 대니구가 미리 예약한 곳이었는데 한정식을 하는 곳이었답니다.

정원 풍경도 예쁘고 내부도 한옥식이라 옛 정취가 물씬 나는 한정식집이었습니다.

 

 

갖가지 요리들이 줄지어 나오기 시작했어요.

물김치, 호박죽, 각종 나물 등 음식들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왔답니다.

 

 

나 혼자 산다 대니구의 한정식집은 홍어삼합도 나오는 곳이었어요.

의외로 대니구 어머니가 홍어삼합을 맛있다며 잘 드셨어요.

 

 

전도 있고, 또 수육도 나오네요.

대하와 새우 등 다양한 요리들이 한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부모님이 미국에서는 한정식을 접하기 쉽지 않기에 한정식을 아주 맛있게 즐기셨어요.

 

 

오늘은 대리를 부른다며 대니구는 부모님과 함께 막걸리도 마셨어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부모님에게는 막걸리 선택 또한 굿 초이스인것 같아요.

대니구와 부모님은 즐겁게 옛날 일들을 추억하며 식사를 즐겼어요.

 

 

후식이 나오자 대니구는 당황하며 부모님께는 화장실에 간다고 하며 갑자기 밖으로 달려나갔어요.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케이크를 준비해두었기 때문이었어요.

차를 주차해둔 주차장까지 열심히 뛰어 가 케이크를 꺼내 들고 다시 열심히 한정식집으로 달려왔답니다.

 

 

아들이 불러주는 환갑맞이 생일축하 노래와 케이크에 부모님들은 두 분 다 눈물을 보이셨어요.

여기에 이어 케이크에서 나오는 용돈 세례, 직접 쓴 편지까지, 대니구 부모님은 이날 정말 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나 혼자 산다 549회, 대니구 부모님 편은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 띄면서 보면서, 사이사이 감동적이라 눈물을 흘리기도 했네요.

 

나혼자산다 549회 대니구가 부모님을 모시고 간 한정식집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뉘조라는 곳이었습니다.

식당 정보 및 가격, 메뉴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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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조

 

인사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한정식을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뉘조 홈페이지

 

뉘조 메뉴 가격

✔ 우슬초 (평일런치 - 죽, 물김치, 시절무침, 전, 도토리묵, 들깨전골, 편육, 연잎밥, 삼색나물과6찬, 효소차) - 22,000원

✔ 익모초 (우슬초 + 근채쌈, 구절초메로볼살조림, 뿌리경단) - 27,500원

✔ 구절초 (익모초 + 낙지볶음, 소고기구이, 홍어/메로 택1, 도토리묵 - 38,500원

✔ 싱아 (구절초, 대하찜, 메로, 홍어회) - 55,000원

✔ 근채 (싱아 + 신선로, 장어, 홍어(또는 대하), 소고기1추가, 들깨전골) - 66,000원

✔ 앵초 (근채 + 전복찜, 대하찜) - 88,000원

 

 

※ 나혼자산다 대니구가 주문한 메뉴는 싱아입니다.

※ 모든 메뉴는 1인당 가격입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4길 27

※ 지하철 이용 시 안국역 6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 영업시간

✔ 화요일 ~ 금요일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3시 30분 ~ 5시 / 라스트오더 8시)

✔ 토요일 ~ 일요일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오더 7시 30분)

✔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방문자 후기

 

등록된 후기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차분한 분위기에요,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인테리어가 멋져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는데요.

● 정갈한 상차림이 너무 좋고, 음식들이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맛있어요.

● 한옥 느낌의 분위기도, 음식 맛도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 제 입에는 간은 좀 심심한 감이 있었지만 요리들이 정갈하고 전체적인 조화가 좋았어요. 한옥 느낌의 분위기도 좋아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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