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제주도 커마카세 커피 오마카세 카페 위치 나혼산 코쿤 549회

2024년 6월 7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나혼산) 549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커피 여행을 즐기는 코쿤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코쿤은 1차로 오렌지 에스프레소를 즐긴 후, 다음에는 커피 오마카세, 일명 커마카세를 하는 카페를 갔어요.

나혼산 코쿤이 찾은 커마카세 위치는 어디인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나혼자산다 코쿤 제주도

 

요즘 오마카세가 유행인데요.

커피도 오마카세가 있네요.

일명 커마카세!

 

 

오렌프레소를 마신 코쿤은 다시 차를 운전해, 마치 수리남에 온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왔어요.

돌계단도 예쁘고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제주도에 예쁜 곳이 정말 많네요.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낮은 돌담 건물이 나옵니다.

 

 

건물 내부는 뭔가 카페같이 생겼는데요.

이곳도 역시 카페처럼 생긴듯도 하고 뭘까 했어요.

이곳은 커마카세 (커피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였어요.

 

 

이렇게 오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윽고 오늘의 커마카세를 신청한 다른 사람들이 모였고, 커마카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커피 오마카세 (커마카세)

 

커피가 코스로 나오는 커피 오마카세의 첫번째 메뉴는 스트라파차토였습니다.

 

 

이탈리아 커피로, 커피 크레마를 콕 찍어 커피 잔에 두른 후, 카카오 파우더를 뿌려준 커피라고 해요.

커피 오마카세에서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커피의 유래와 같은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귤 즙을 거품으로 만들어 커피봉봉에 올려주는 커피였어요.

커피봉봉은 스페인의 커피로 바닥에 연유를 깔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올려주는 커피라고 하네요.

여기에서는 위에 귤분자거품이 들어갔기 때문에 삼단 합체 커피라는 이름으로 표시했네요.

먼저 거품을 떠서 먹어보라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샴푸 거품같은 느낌이었지만, 먹다 보니 상큼한 귤의 느낌만 남아 향긋하고 상큼한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귤분자거품 먹어보고 싶네요.

 

 

세번째 커피는 카페콘파나였습니다.

커피에 생크림을 넣고, 그 위에 구운 호두를 올려주었어요.

구운 호두는 일반 호두보다 더 고소해서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 나온 것은 커피가 아닌 슬러시같은 것이 나왔는데요.

이것은 하귤소르베라는 것이었어요.

하귤은 여름귤을 의미하는데요.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하귤소르베로 커피의 텁텁함을 잡아준다고 해요.

 

커피 오마카세라고 하면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게되지 않나 걱정이 될텐데요.

이곳에서는 바리스타가 카페인 농도를 조절하여, 아메리카노 1.5잔 ~ 2잔 정도 분량의 카페인만 섭취하도록 한다고 해요.

 

나혼자산다 549회 코쿤이 방문한 제주도의 커피 오마카세인 커마카세 하는 곳 정보가 궁금해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제주도 중문별장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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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별장

 

중문별장은 3500평에 귤밭과 야자수와 제주 돌집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장소로 카페와 펍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랍니다.

 

📌중문별장 인스타

 

중문별장 메뉴 가격

✔ 디스커퍼 커피 오마카세 (예약제) - 15,000원

✔ 별장 아메리카노 hot / ice - 6,500원

✔ 별장 댕유지 에이드 - 7,500원

✔ 눈 내린 말차라떼 hot / ice - 8,000원

✔ 별장라떼 hot / ice - 7,000원

 

 

위 외에도 계절에 따른 메뉴가 추가되거나 빠질 수 있어요.

커피오마카세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337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방문자 후기

 

후기를 살펴보니 커피가 맛있어요, 인테리어가 멋져요, 사진이 잘 나와요, 뷰가 좋아요, 친절해요, 음료가 맛있어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카페 정원이 상당히 예쁜 곳이었어요. 카페 내부 자리는 비교적 좁은 편이지만 정원 구경할 곳도 많고 커피와 차도 맛있었어요.

● 귤따기 체험도 가능하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고, 구경할 거리도 많은 재미있는 카페였어요.

● 커피 오마카세를 통해 새로운 조합의 퓨전 커피들을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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