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3년 중식당 연천 다섯번째노포 짜장면 칠리새우 중국집 셰프의노포투어

2024년 12월 1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7회에서는 셰프의 노포투어 특집편이 방송되었어요.

셰프의 노포투어 마지막 날, 다섯번째 노포집으로 연천의 중국집을 찾아가 짜장면과 칠리새우를 먹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셰프의 노포투어 다섯번째 노포, 53년 중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섯번째 노포 53년 중식당

 

점심때가 되어갈 때쯤 하루를 시작한 조셉과 데이비드는 가볍게 꽈배기로 당충전을 한 후, 중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1972년에 개업해 무려 53년간 영업하고 있는 중식당이었습니다.

사장님의 추천은 간짜장이었는데요.

데이비드는 대쪽같이 짜장면을 주장해, 데이비드는 일반 짜장면을 주문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천 짜장면 간짜장

 

데이비드가 주문한 일반 짜장면과 조셉이 주문한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물론 일반 짜장면도 맛있지만, 데이비드가 일반 짜장면을 주문한 것은 그냥 간짜장이 뭔지 몰랐기 때문이었군요.

간짜장과 일반 짜장의 차이점을 저도 요리 재료가 좀 더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반 짜장에는 녹말물이 들어가고, 간짜장에는 녹말물이 들어가지 않아 양파를 좀 더 아삭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조셉은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주문한 간짜장 소스를 면에 붓고 잘 비벼주었어요.

미슐랭 스타 셰프 조셉은 연천 53년 중식당의 간짜장을 극찬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인지 데이비드보다 더 빠르게 짜장면을 먹어치웠답니다.

 

칠리새우

 

간짜장 한그릇으로 성에 차지 않은 조셉은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이번에는 칠리새우를 주문했어요.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내 한 번더 볶아낸 칠리새우는 맛 없을 수가 없는 요리지요.

 

 

조셉은 새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아주 맛있다고 했어요.

대이비드도 칠리새우를 먹고는 아주 만족해 감탄사를 내뱉었답니다.

데이비드는 어깨춤을 추며 칠리새우를 먹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셰프의 노포투어, 다섯번째 노포집인 연천 53년 중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명신반점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중국집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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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반점

 

명신반점은 52년간 3대째 내려오고 있는 화교 중식당이랍니다.

명신반점 메뉴 가격

✔ 짜장면 - 6,000원

✔ 간짜장 - 7,000원

✔ 짬뽕 - 10,000원

✔ 칠리새우 - 소 18,000원 / 중 30,000원 / 대 50,000원

✔ 탕수육 - 소 10,000원 / 중 17,000원 / 대 25,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61 1층2층

 

✅ 영업시간 : 목요일 ~ 화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브레이크타임 3시 30분 ~ 4시 30분)

★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재료가 신선해요, 가성비가 좋아요, 양이 많아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맛있는데 가격도 저렴한 혜자식당입니다. 연천 갈때마다 꼭 들르는 중국집입니다.

● 각자 메뉴 식사 하나씩 시키고, 탕수육 소자 1만원 추가해서 시키니 딱 좋네요.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 간짜장이 특히 맛있는 중국집입니다. 추가한 소짜 탕수육 소스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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