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6회에서는 셰프의 노포투어가 특집편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두번째 찾아간 노포집은 이동갈비집이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두번째 노포 포천 이동갈비 고깃집 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갈비
두번째로 찾아간 노포집은 개업한지 44년이 된 갈비집이었습니다.
지금은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천에 갔는데 이동갈비를 안 먹고 갈 수 없겠지요.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꽂아서 만든 갈비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조각 갈비 10대를 모아 붙여 1인분으로 해서 푸짐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요즘은 갈비를 얇게 펴는 방식으로 하고, 예전처럼 갈비 여러대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는 하고 있지 않아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두번째 노포 이동갈비 고깃집은 올방개묵이라는 독특한 묵부터해서 양념게장, 해파리냉채 등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왔어요.
그 사이 불판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이동갈비!
고기 러버인 데이비드는 포천 이동갈비 맛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어요.
미슐랭 스타 셰프인 조셉 역시 갈비의 식감도 좋고, 양념도 아주 맛있다며 극찬을 했답니다.
수원왕갈비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이번에는 수원왕갈비를 주문했어요.
갈비가 큼지막해서 붙여진 이름 왕갈비.
조셉 얼굴과 비교하니 수원왕갈비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서양인들은 대체로 달달한 고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 왕갈비는 예외라며 조셉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달큰한 맛이 나는데도 맛있다며 굉장히 좋아했어요.
데이비드 역시 입에서 살살녹는다며 왕갈비를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셰프의 노포투어, 두번째 노포 포천 이동갈비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신수원가든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고깃집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신수원가든
포천 송우리에 위치한 신수원가든은 소갈비인 이동갈비와 돼지갈비가 맛있는 집이랍니다.
신수원가든 메뉴 가격
✔ 이동갈비 - 33,000원
✔ 수원왕갈비 - 42,000원
✔ 생갈비 - 42,000원
✔ 돼지갈비 - 18,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솔모루로58번길 25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양이 많아요, 매장이 넓어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밑반찬들이 맛있습니다. 참숯에 구워먹는 이동갈비 맛도 아주 좋아요.
● 이집 이동갈비랑 돼지갈비 다 맛있어요. 양념이 너무 달지 않아서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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