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양념소갈비 토밥즈 여수시 공화동 50년전통 소갈비

2024년 6월 15일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 125회에서는 여수에서의 먹방 투어가 펼쳐졌습니다.

여수삼미, 점심 식사는 여수시 공화동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양념소갈비집에서 했어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양념소갈비 고깃집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이곳은 50년 전통의 여수 고깃집이었는데요.

현재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김해와 울산에서 질 좋은 한우를 공수해 온 후, 손질을 한다고 해요.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요.

양배추샐러드, 다시마, 파무침, 오이피클, 쌈채소에 곁들여 먹을 초장, 쌈장, 육장 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곳의 육장은 간장에 대파, 양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8시간 달여 만들어 다른집 간장 소스와는 다르답니다.

 

토밥즈 여수 양념소갈비

 

이곳의 양념소갈비는 한우 1++ 갈빗살을 사용하며 칼집을 낸 후, 비법 양념 간장에 3일간 숙성하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라 했습니다.

이곳은 정확하게는 53년 전통의 양념소갈비라고 하네요.

 

 

숯불 위에 고기와 버섯을 올려 맛있게 구워줘요.

 

 

구워진 양념소갈비는 육장에 코옥 찍어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여기에 파채를 함께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육장 하나에만 찍어 먹어도 감칠맛이 끝내주고, 칼집을 넣은 갈비는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갈비집에 비해 고기 두께가 좀 더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식감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씹는 맛에 더해 고기 맛을 더 느낄 수 있어 더 좋다고 하네요.

 

토하젓비빔밥

 

이곳에서는 공깃밥을 주문하면 각종 나물류 반찬들이 나온다고 해서 좀 신기했는데요.

 

 

알고 보니, 공깃밥을 시키면 토하젓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토하젓갈과 함께 각종 나물들이 함께 나오는 것이었어요.

토하젓 비빔밥을 맛본 토밥즈는 굉장히 만족해 했습니다.

특히 이날의 특별 게스트인 KCM이 토하젓 비빔밥을 상당히 좋아했어요.

 

 

토하젓비빔밥 위에 맛있는 여수 양념소갈비를 얹어먹으면 찰떡 궁합이라고 해요.

단짠의 조화가 정말 좋을것 같아요.

갈비에 토하젓만 올려 먹어도 맛있다고들 하네요.

이곳 토하젓갈은 너무 짜지 않아, 양념장 느낌으로 찍어 먹으면 좋다고 해요.

 

 

비빔냉면과 양념소갈비 조합은 저의 최애 조합이기도 한데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양념소갈비집 사장님은 냉면과 갈비 조합도 추천해줬어요.

 

비빔냉면 물냉면

 

역시 먹잘알 히밥은 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냉면은 메밀면을 사용한다고 해요.

비빔냉면을 맛나게 비빈 후, 갈비와 함께 먹은 KCM은 너무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아까 고기 맛 해치기 싫다고 안 먹겠다고 하더니, 너무나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박광재는 시원한 물냉면을 시켜, 깔끔하게 입가심을 했습니다.

토하젓이 특히 너무 맛있다며, 모든 멤버들이 별도로 추가로 포장 주문을 해갔어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양념소갈비집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여수시 공화동에 위치한 녹원갈비랍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반응형

 

녹원갈비

53년 전통의 고깃집으로 양념소갈비 뿐 아니라 삼겹살, 돼지갈비도 판매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갈비 간장양념이 맛있어 양념소갈비와, 양념돼지갈비가 맛있다고 소문난 현지인 맛집입니다.

 

녹원갈비 메뉴 가격

✔ 소양념갈비 - 28,000원

✔ 안창살 - 38,000원

✔ 돼지갈비 커플주문 - 42,000원

✔ 냉면 (비빔 / 물 선택) - 8,000원

✔ 후식냉면 - 4,000원

✔ 공기밥 - 2,000원 (토하젓 및 각종 나물 포함)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전남 여수시 공화남3길 22-1

(지번 주소 : 전남 여수시 공화동 595)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가성비가 좋아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양이 많아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도 살펴보았어요.

● 돼지갈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공깃밥을 시키니 토하젓과 나물들이 함께 나왔는데 비빔밥으로 해먹으니 아주 별미였어요.

● 갈비탕을 먹었는데 국물도 깔끔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토하젓은 완전 밥도둑이네요.

● 양념소갈비 맛집입니다. 공깃밥을 시키면 비빔밥 해먹게 나오는데 이게 상당히 맛있어요.

 

함께 보면 재미있는 글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아귀탕 아귀찜 토밥즈 여수시 중앙동 여수식 아귀탕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아귀탕 아귀찜 토밥즈 여수시 중앙동 여수식 아귀탕

토요일은 밥이 좋아 대구 생막창 도래창 파막창 중구 화전동 토밥즈

토요일은 밥이 좋아 대구 생막창 도래창 파막창 중구 화전동 토밥즈

토요일은 밥이 좋아 대구 도다리쑥국 낙지볶음 식당 중구 포정동

토요일은 밥이 좋아 대구 도다리쑥국 낙지볶음 식당 중구 포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