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게장 꽃게장정식 갈치조림 토밥즈 여수시 봉산동

2024년 6월 15일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 125회에서는 여수에서의 먹방 쇼가 펼쳐졌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간 곳은 여수시 봉산동의 꽃게장정식 & 갈치조림이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고인돌뼈삼겹 고깃집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꽃게장 정식 갈치조림

 

이곳은 하루 1500명이 방문한다는 여수 3대 게장집이었습니다.

이곳은 영업을 시작한지 13년이 된 곳이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씨앗비빔젓갈은 청어알, 낙지젓갈, 오징어젓갈에 각종 씨앗을 섞어 만든 젓갈이라고 해요.

멍게젓갈이라는 특이한 젓갈도 있네요.

여기에 여수에서 유명한 갓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토밥즈 여수 꽃게장정식

 

꽃게장정식이 나왔습니다.

놀라운 비주얼에 토밥즈는 다들 휴대폰을 꺼내 사진 찍기에 바빴습니다.

 

꽃게장에 들어있는 구성을 살펴볼까요?

 

와우~ 빛깔부터 먹음직스러운 간장꽃게장이 들어 있었어요.

 

 

여기에 대하장, 딱새우장, 전복장에 문어장까지 총집합된 꽃게장 정식은 굉장히 푸짐하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네요.

이것만도 꽤 푸짐하게 나온다 했는데 뭐가 자꾸 더 나와요.

 

 

서대회무침, 양념꽃게장, 양념돌게장, 간장돌게장, 꽃게된장국 등 그야 말로 진수성찬!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우선 알이 꽉 찬 꽃게장부터 먹어보았는데요.

이곳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KCM 역시 진짜 맛있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곳은 서해안꽃게를 이용하며, 특제 간장에 청양고추를 넣어 24시간 숙성을 한다고 해요.

간장에는 바나나와 각종 야채 등을 넣고 달여내 이곳만의 비법 간장이 된다고 합니다.

 

 

간장게장 딱지에 밥을 비벼먹은 토밥즈는 진짜 밥도둑이 맞다며 굉장히 좋아했어요.

이곳의 간장게장은 비린맛도 전혀 없고, 게장을 잘 못먹는 사람들도 좋아할 맛이라고 했어요.

 

 

이어 서대회무침을 먹어본 토밥즈는 매콤새콤달콤해 입맛을 자극한다고 했습니다.

간장돌게장은 좀 작은 게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제간장에 12시간을 숙성한다고 해요.

간장돌게장 역시 비린 맛은 전혀 없고, 간장꽃게장과는 또 다른 좀 더 탄력있는 식감이 인상적이라고 했어요.

양념꽃게장 역시 말해 뭐해~!

맵지 않아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다고 해요.

 

갈치조림

 

꽃게장 정식에 나온 메뉴들을 모두 맛있게 먹고, 이제 갈치조림을 맛보았습니다.

갈치조림 역시 이집만의 비법 양념장을 이용해 만든다고 해요.

갈치는 국내산 먹갈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갈치조림에도 특제 간장이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양념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무도 아래에 깔려 있어, 무와 갈치를 밥에 얹어 먹으면 이 또한 밥도둑이었습니다.

 

 

토밥즈는 이렇게 또 가볍게(?)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꽃게장정식 갈치조림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여수시 봉산동의 게장거리에 위치한 청정게장촌이랍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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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게장촌

 

여수 게장골목에 위치한 청정게장촌은 이름과 걸맞게 양념게장, 간장게장, 돌게장 등이 유명한 식당입니다.

2TV 생생정보,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도 방송된 적이 있는 곳입니다.

 

청정게장촌 메뉴 가격

✔ 모둠꽃게장정식 - 37,000원

✔ 갈치조림 + 돌게장정식 - 22,000원

✔ 갈치조림 - 20,000원

✔ 돌게장정식 - 16,000원

✔ 간장암꽃게장 대 2마리 - 43,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전남 여수시 봉산남4길 23-32

(지번 주소 : 전남 여수시 봉산동 273-36)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7시 ~ 오후 9시 (라스트오더 8시 15분)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양이 많아요, 매장이 넓어요, 친절해요, 주차하기 편해요, 가성비가 좋아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도 살펴보았어요.

● 여수 게장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집 중 하나입니다. 양념게장이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아서 맵단의 조화가 딱 좋아서 손이 계속 갑니다.

● 여수에 왔다면 이곳에서 간장게장을 꼭 먹고 가야합니다. 싱싱하고 맛있어요.

● 갈치조림 게장 세트 먹었는데, 갈치조림과 게장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게장은 리필도 해줘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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