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아귀탕 아귀찜 토밥즈 여수시 중앙동 여수식 아귀탕

2024년 6월 15일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 125회에서는 여수 삼미 먹방 투어가 펼쳐졌습니다.

아침식사로 선정된 곳은 30년 전통 여수식 아귀탕 아귀찜을 선보이는 여수시 중앙동에 위치한 아귀탕 아귀찜 식당이었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고인돌뼈삼겹 고깃집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30년 전통 여수식 아귀탕

 

이곳은 매일 새벽 여수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생아귀를 사용한 아귀탕과 아귀찜을 선보이는 식당입니다.

 

토밥즈 여수 아귀탕

 

여수식 아귀탕 특징은 아귀탕에 아귀 간을 넣는다는 것이라고 해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방문한 이 아귀탕 식당은 아귀 살과 간에 재래식 된장, 물고추, 간마늘로 양념을 하고 끓이다가 아귀 간이 익으면, 아귀 간을 으깬 후 야채를 넣고 끓여냅니다.

 

 

아귀탕 국물맛을 먼저 본 토밥즈 멤버들은 국물 맛이 굉장히 시원하고 좋다고 칭찬했어요.

그리고 아귀 간이 아주 크리미하여 별미라고 했어요.

신선한 아귀를 사용해, 아귀 살도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아귀 살을 어느 정도 먹고난 후, 밥을 말아 먹는 것이 이곳 사장님의 먹팁이었는데요.

 

 

밥을 만 후, 국물에 촉촉하게 적셔진 밥을 얹고, 그 위에 김치만 얹어 먹어도 꿀맛이라고 했어요.

박광재는 밥 위에 김치를 얹고, 그 위에 아귀 간을 얹어 먹으면 기가 막히다고 했습니다.

 

토밥즈 여수 아귀찜

 

이곳 아귀찜은 아귀 살과 오만둥이 (미더덕)을 넣고 끓이다가 콩나물, 미나리를 추가 후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이후 여기에 고추장, 양파, 물고추, 간마늘, 전분가루 등 갖은 비법 양념을 넣어 볶아줍니다.

아귀찜 대자를 시키면 서비스로 아귀의 위가 같이 나온다고 해요.

 

 

이 식당 사장님은 아귀 살을 잘 발라먹은 후, 양념이 잘 밴 콩나물에 밥을 슥슥 비벼 먹는 방식을 추천한다고 해요.

 

 

아귀 위를 먹어본 토밥즈는 굉장히 쫄깃한 식감으로 오소리감투를 먹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아귀 위는 저도 못 먹어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귀 살은 워낙 신선한 아귀를 사용했기 때문에, 말해 뭐해, 너무 맛있다는 평이 이어졌어요.

간도 너무 세지 않아 밥을 비비지 않고, 아귀찜 그 자체로 먹어도 딱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밥을 안 비벼 먹을 수는 없지!

토밥즈는 남은 양념에 밥을 비비고, 여기에 참기름을 듬뿍 추가해 맛나게 비빔밥을 즐겼습니다.

 

전복아귀찜

 

전복아귀찜을 추가했습니다.

전복아귀찜은 아귀찜에 전복만 추가된 것인데요.

전도산 완복을 사용한다고 해요.

전복 역시 싱싱한 전도산 완복을 사용했기에,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고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수 아귀탕 아귀찜집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여수시 중앙동에 위치한 풍산식당랍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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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식당

 

풍산식당은 서대회와 아귀탕, 아귀찜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풍산식당 메뉴 가격

✔ 아귀탕 - 12,000원

✔ 아귀찜 - 소 25,000원 / 중 35,000원 / 대 45,000원

✔ 전복아귀찜 - 소 30,000원 / 중 45,000원 / 대 55,000원

✔ 서대회 (1인) - 12,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26

(지번 주소 : 전남 여수시 중앙동 791)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8시 20분 (라스트오더 7시)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양이 많아요, 친절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 현지인 맛집인지 여행객들보다 여수 현지인들이 더 많은 식당이었어요. 서대회가 1인분도 가능해 혼밥하기 좋았고, 무엇보다 아주 맛있었어요.

● 서대회는 시큼한 맛이 나서 호불호가 있어요. 아귀탕 국물이 시원하고, 아귀 살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 아귀탕과 아귀찜을 먹었는데 아귀탕 국물이 특히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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