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겨울임을 실감나게 하는데요.
오늘은 2022년 스타벅스 겨울 신메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겨울 신메뉴들의 가격과 칼로리 정보를 알아보도록 해요.
특히나 프리퀀시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주목해주세요.
2022 스타벅스 겨울 신메뉴
이번 스타벅스 겨울 신메뉴는 제주 금귤 민트티, 토피넛라떼, 오라라 캐모마일 릴렉서, 오트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4종입니다.
각 메뉴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해요.
제주금귤민트티
가격은 톨 사이즈 6,100원 / 그란데 6,600원 / 벤티 사이즈 7,100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190kcal 입니다.
제주도의 새콤달콤한 금귤, 한라봉, 감귤 등을 통째로 넣어 풍미를 살리고, 여기에 민트를 추가한 차입니다.
아랫쪽에 금귤이 가라앉아 있으니 섞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민트가 첨가되어 많이 단 느낌이 들지 않는 음료입니다.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합니다.
토피넛라떼
가격은 톨사이즈 6,100원 / 그란데 6,600원 / 벤티 7,100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325kcal입니다.
버터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피와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입니다.
이디야 토피넛라떼가 더 맛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은데, 불호인 분들이 더 많아보이네요.
달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평소 단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 주관에는 한번쯤 먹어볼만은 하지만, 두번 시키라면 '굳이?'라는 물음표가 붙었습니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가격은 톨 사이즈 6,100원 / 그란데 6,600원 / 벤티 사이즈 7,100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140kcal입니다.
달콤한 리치 과육이 함유된 베이스에 은은한 캐모마일과 유스베리타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차음료입니다.
오트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가격은 톨사이즈 6천원 / 그란데 6,500원 / 벤티 사이즈 7천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115kcal입니다.
고소한 오트 바닐라 크림이 캬라멜과 스카치 풍미를 더한 콜드 브루에 올라가 부드럽고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이상으로 2022 스타벅스 겨울 메뉴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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