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울릉도 산채비빔밥 오리불고기 식당 몰타편

2024년 8월 15일 광복절에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60회에서는 몰타 친구들의 한국 여행 DAY3가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세번째 날에는 독도를 찾은 후, 저녁 때는 산채비빔밥과 오리불고기를 먹으러 갔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울릉도 산채비빔밥 오리불고기 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울릉도 산채비빔밥

 

나리분지 구경을 마친 몰타 친구들은 이번에는 울릉도를 가득 담은 채소의 향연을 맛보기 위해 산채비빔밥집으로 향했습니다.

베네딕트는 산채비빔밥 3개와 오리불고기를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부터 나왔는데요.

밑반찬만 무려 10가지가 나왔습니다.

 

 

당근, 부지깽이나물, 엉겅퀴, 취나물, 고사리, 무, 삼나물 등이 들어간 산채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사장님은 산채비빔밥 먹는 법을 직접 알려주셨어요.

가끔 외국인들 보면 비빔밥 먹는 법을 몰라 나물만 건져먹는 것이 답답했는데, 사장님 센스가 좋으시네요.

 

 

사장님이 알려준대로 잘 비빈 비빔밥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맛나 보여요.

 

 

얼핏 보면 시래기국 같은 이것은 울릉도산 엉겅퀴국이라고 해요.

울릉도산 엉겅퀴에는 가시가 없어 이렇게 국으로 끓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불고기도 매콤해보이니 맛나 보이네요.

 

 

오리불고기도 불판에 올려 잘 구웠어요.

몰타친구들은 오리불고기를 상추에 올려 쌈을 싸먹었어요.

특히 크리스는 오리불고기가 너무 맛있다며 엄지척을 했답니다.

 

몰타친구들은 여기에 맥주, 소주, 막걸리까지 시켜 다양한 한국의 술도 접했어요.

비오는 날은 또 술한잔이 최고긴 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울릉도 산채비빔밥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나리분지 인근에 위치한 산마을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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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식당

 

산마을식당은 갖가지 울릉도산 야채를 이용한 산채비빔밥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60회 뿐 아니라, 생방송오늘저녁,6시내고향, VJ특공대, 기분좋은 날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도 소개된 나리분지 맛집이에요.

민박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마을식당 메뉴 가격

✔ 산채비빔밥 - 130,000원

✔ 감자전 - 15,000원

✔ 산채전 - 13,000원

✔ 오리불고기 - 70,000원

✔ 삼나물무침 - 25,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136-2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7시

★ 매년 12월 ~ 2월은 휴무입니다.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친절해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버스기사님 추천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산채전과 삼나물무침, 산채비빔밥 시켜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막걸리와 함께 하니 더 좋네요.

● 울릉도에 있는 식당들 비싸고 좀 바가지 느낌이 있는데, 이 집은 음식이 맛있고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씨껍데기 막걸리 아주 맛있습니다. 산채비빔밥도 꼭 맛보아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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