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도새우 삼총사 울릉도 횟집 식당 몰타편

2024년 8월 1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60회에서는 몰타 친구들의 한국 여행 DAY3가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세번째 날에는 독도 구경 후, 독도새우 식당을 찾앗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울릉도 독도새우 횟집 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울릉도 독도새우 삼총사

 

독도는 기상조건이 허락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데요.

몰타 친구들이 독도에 도착할 때쯤 기상상황이 좋아져 다행히도 독도에 도착해, 독도 땅을 밟아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독도를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많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몰타 친구들은 독도에서 준비해 온 '독도는 우리땅'을 불렀습니다.

한국인들은 익숙한 리듬에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들은 한국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어요.

저도 보면서 뭉클해지더라고요.

 

 

동해안의 명품새우라 하면 독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를 꼽을 수 있답니다.

울릉도로 다시 돌아온 몰타 친구들은 독도새우 식당을 찾았습니다.

한국살이 18년차인 베네딕트도 독도새우를 처음 먹어보았다고 할 정도로 육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것이 바로 독도새우랍니다.

 

 

팔딱팔딱 움직이는 독도새우에 몰타 친구들은 깜짝 놀랐어요.

새우는 철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새우 종류가 다른데요.

몰타 친구들은 다행히 세가지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이름하여 독도새우 삼총사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도새우 삼총사

 

첫번째는 꽃을 닮았다 하여 꽃새우입니다.

꽃새우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두번째는 닭벼슬같이 머리에 뿔이 나 있어 닭새우라 불리운답니다.

닭새우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새우랍니다.

 

 

끝으로 세번째는 도화새우로 복숭아꽃같이 생겼다 하여 입니다.

도화새우는 잘 안잡히는 아주 귀한 새우랍니다.

 

 

새우는 이곳에서 직원분이 하나하나 손질을 해준답니다.

새우회로 먹으면 그 달콤함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머리는 따로 가져가서 튀김을 해줍니다.

술 안주로 딱이에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편 독도새우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울릉도에 위치한 천금수산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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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수산

 

천금수산은 울릉도 저동항에 위치한 횟집으로, 생방송오늘저녁, 한국인의 밥상, 생방송투데이, 6시내고향, VJ 특공대 등에서 독도새우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천금수산 인스타

 

독도새우와 참문어는 인터넷 주문도 가능한 곳입니다.

 

천금수산 메뉴 가격

✔ 천금스페셜 (4인) - 300,000원

✔ 독도새우 - 시가

✔ 특대새우 - 시가

✔ 모둠회 - 소 60,000원 / 중 80,000원 / 대 100,000원

 

 

✔ 해물모둠 - 60,000원

✔ 새게탕 - 50,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길 6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라스트오더 8시 30분)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친절해요, 매장이 넓어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독도새우 가격은 좀 비싸지만 생으로 먹는데 맛이 아주 좋네요. 자른 머리는 튀김으로 해서 다시 내줍니다.

● 가격은 좀 비싸지만 기왕 울릉도까지 왔으니 맛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독도새우 4인 기준 약 40만원 정도 주고 먹었어요. 비싸지만 일일이 손질도 해주시고 맛도 좋아서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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