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한정식 강남

2023년 9월 7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2회에서는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웨일스 삼형제는 이제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강남으로 이동해 한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의 강남 한정식집 위치 및 가격 등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한정식

 

한정식집에 방문한 엄마 조지나는 다양한 한국 이름의 메뉴에 당황했습니다.

영어로 된 메뉴판을 받았지만 보리굴비가 무엇인지, 보쌈이 무엇인지 어려워했는데요.

번역기의 도움을 받으며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동치미를 손씻는 물인 핑거볼로 오해하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직원의 도움으로, 동치미는 먹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계속해서 서빙되는 한정식.

조지나는 우리가 아무래도 식당에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음식을 시킨것 같다며 당황해 했습니다.

반찬이 너무 많아 밑반찬을 겹쳐 놓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이게 바로 한국의 상다리 부러지는 한정식 한상 클라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정식

달콤 짭쪼름한 바싹불고기에 매콤한 쭈꾸미볶음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습니다.

 

 

고등어구이에 보리굴비, 떡갈비까지 더해 더욱 맛있는 한정식 한상이 되었습니다.

청포묵과 된장찌개, 배추보쌈까지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는 맛있게 한정식을 즐겼습니다.

해리는 한국에 와서 그리 다시 먹고 싶다던 잡채 또한 이곳 한정식집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식구들이 강남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긴 한정식집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서초구에 위치한 담이라는 한정식집입니다. (하단에 식당 상세 정보가 있습니다.)

 

 

웨일스 친구들은 이렇게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고 고향인 웨일스로 돌아갔습니다.

앞으로도 훈훈하게 잘 커주렴!

 

담 한정식

 

식당 내부에서는 한정식을, 외부 테라스에서는 카페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가본 적이 있는 식당인데, 음식이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담 메뉴 가격

✔ 담 한상차림 - 24,000원

✔ 보리굴비 한상차림 - 30,000원

✔ 고등어구이 정식 - 15,000원

✔ 떡갈비 정식 - 16,000원

✔ 보쌈 정식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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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메뉴 외에도 돼지숯불구이 정식, 바싹불고기 정식 등 다양한 메뉴 별 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대표 메뉴는 담 한상차림입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30분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주말과 평일 타임이 다릅니다.

✅ 브레이크타임 : 월요일 ~ 금요일 - 오후 4시 ~ 오후 5시 /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 오후 4시

 

방문자 후기

 

방문자 후기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매장이 넓어요 등의 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공연이 있던 날 갔더니 사람이 많아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음식은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 갈 일이 있다면 식사할 곳으로 담 한정식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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