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 갈비삼겹살 바비큐 한상 고깃집

2023년 8월 24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0회에서는 웨일스 세형제들이 다시 한국에 방문한 첫날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웨일스 삼형제들은 존과 맥을 만났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편 첫날 저녁 식사로 먹은 갈비삼겹살, 바비큐 한상 고깃집은 어디인지 위치 및 가격 등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겹살 바비큐한상

 

웨일스 삼형제들은 4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는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웨일스의 삼형제는 엄마인 조지나와 함께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존과 맥, 그리고 존&맥의 엄마를 만나 차로 이동을 해서 서울로 왔는데요.

첫 끼 식사로 선택한 것은 삼겹살이었습니다.

 

사실 웨일스 삼형제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코리안 바비큐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울에 도착한 이들은 한 삼겹살집(갈비삼겹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한상 가득 밑반찬이 차려졌습니다.

 

 

첫째인 벤은 겉절이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막내인 잭은 수프처럼 생긴 것 = 묵사발을 먹어보았습니다.

벤은 묵이 도토리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잭은 도토리묵이 오징어맛이 난다는 놀라운 음식 감상평을 내놓았습니다.

 

둘째인 해리는, 4년 전 한국에 왔을 때 매운 음식을 하나도 못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고추냉이에 도전하고 이를 잘 먹자, 맥이 청양고추를 먹어보게 했는데요.

 

 

청양고추를 먹고는 급 겸손해지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윽고 등장한 달걀프라이가 얹어진 밥이 나왔는데요.

벤은 어떻게 계란밥에 간장을 넣어 간장계란밥을 만들어 먹는 한국식 방법을 알았는지, 신기하게도 간장을 넣어 비벼 먹었습니다.

고기가 아직 구워지기도 전에 빠르게 계란밥을 비운 이들은 밥 4공기를 다시 추가했습니다.

 

 

이곳의 바비큐 한상 삼겹살은 독특하게 우대갈비처럼 길다란 형태로 초벌구이가 된 형태로 나왔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존&맥 가족들과 웨일스 삼형제 가족들은 삼겹살을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기며 맛있게 싹싹 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창 잘 먹을 나이라 그런지 먹성이 대단해, 한상을 깨끗하게 비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의 갈비 삼겹살, 바비큐 한상 고깃집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양재동에 위치한 소곰집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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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집 양재점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방송된 적이 있는 고깃집입니다.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삼겹살집입니다.

 

소곰집 메뉴

✔ 갈비삼겹 (170g) - 15,000원

✔ 통목살 - 15,000원

✔ 오겹세트 (오겹살 150g + 통목살 150g + 수제떡갈비 200g) - 37,000원

✔ 갈비세트 (갈비삼겹 4000g + 통목살 150g + 수제떡갈비 200g) - 53,000원

 

위치 영업시간

📌 소곰집 양재점 바로가기

 

✅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 토요일 : 오전 11시 30분 ~ 밤 10시

● 브레이크타임 : 오후 1시 30분 ~ 오후 5시

● 매주 일요일 휴무

 

방문자 후기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고기 질이 좋아요 등의 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매장도 넓어 단체모임하기도 좋고, 매장도 깔끔하고 고기가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또 양념장 소금이 무려 10가지가 제공되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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