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감자탕 덴마크편 50년 전통 감자탕집

2025년 5월 15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99회에서는 덴마크편 DAY1이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윌리엄과 라스무스는 첫날 저녁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을 먹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편 감자탕집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편 감자탕집

 

이번 여행은 호스트 라스무스와 그의 사촌동생인 윌리엄이 함께 합니다.

 

 

한국에서의 첫날 라스무스는 윌리엄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김치찌개를 만들어주고, 저녁 때는 동네에 있는 감자탕집에 갔어요.

50년 전통의 원조감자탕이라고 써 있는 곳인데, 라스무스도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고 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감자탕

 

윌리엄은 이번에 한국에 오기 전에 라스무스에게 감자탕을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네요.

 

 

감자탕을 잘 끓인 후, 맛있게 익은 감자탕과 등뼈를 윌리엄 앞접시에 놓아주었어요.

감자탕을 접한 윌리엄은 쉴새 없이 젓가락질을 하며, 그 맛에 빠져 기절할것 같다고 했답니다.

 

 

윌리엄은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감자탕을 먹으며 굉장히 만족했답니다.

평소에 감자탕을 좋아해 즐겨먹는다는 라스무스 역시 이곳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탕을 맛있게 먹는 윌리엄에게 열심히 등뼈를 접시에 놓아주는 라스무스의 모습에 자상함이 느껴지네요.

라스무스와 윌리엄은 감자탕 냄비를 깨끗하게 비워냈어요.

 

 

감자탕을 깨끗하게 비워낸 것을 본 라스무스는 윌리엄을 위해 볶음밥도 주문했답니다.

윌리엄은 눌어붙은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 먹으며 한국의 감자탕집에 완전히 만족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편 감자탕집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용산구에 위치한 일미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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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집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일미집은 감자탕 전문점이으로, 우거지와 시래기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랍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편 뿐 아니라 맛있는녀석들, 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맛집 프로그램에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일미집 메뉴 가격

✔ 감자탕 - 소 21,000원 / 중 28,000원 / 대 35,000원

✔ 감자탕 백반 - 9,000원

✔ 볶음밥 - 2,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양이 많아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우거지나 들깨가루가 들어가있지 않은 감자탕이라 깔끔한 맛이 좋아요.

● 한국인 손님도 많지만 일본인 손님도 꽤 많은 곳이네요. 감자탕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볶음밥 필수입니다.

● 돼지뼈에 살도 많이 붙어있고, 국물맛도 깔끔하고 좋아요. 제 기준에는 세 손가락 안에 꼽는 감자탕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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