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삼합전골 표고떡갈비 식재료투어 장흥의세번째맛

2024년 12월 2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9회에서는 식재료투어 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식재료투어 장흥의 세번째 맛으로 삼합전골과 표고떡갈비를 파는 식당을 찾았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흥의 세번째 맛, 삼합전골 & 표고떡갈비 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흥의 세번째 맛

 

점심식사를 하러 찾아간 곳은 평화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식당이었습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특실을 주었는데요.

파노라마 저수지 뷰인 좌석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저수지 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겠어요.

 

 

청태전차라는 차가 나왔는데요.

청태전은 장흥9품 중 하나로, 삼국시대부터 장흥지방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발효차라고 해요.

그 모양이 엽전같다 하여 돈차라고도 불린답니다.

 

 

역시 전라도 클라스를 보여주는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죽순피클, 들깨송이부각 등 종류도 많고 정갈하니 아주 맛있어 보여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표고떡갈비

 

표고떡갈비가 먼저 나왔습니다.

 

 

좀 더 검은빛이 도는 떡갈비가 한우표고떡갈비이고, 다른 쪽은 돼지표고떡갈비랍니다.

파브리 셰프는 표고버섯의 식감이 고기같아서 잘 어우러진다고 했어요.

 

삼합전골 연잎밥

 

아침에는 삼합구이를 먹고 왔는데, 이번에는 삼함전골입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전골이 어쩌면 요즘처럼 쌀쌀한 때는 더 어울릴것도 같아요.

 

 

삼합전골과 함께 먹을 향긋한 연잎밥도 나왔어요.

그냥 조합이 너무 좋은데요?!

 

 

국물 맛을 본 파브리는 진하게 우러나온 표고버섯 향에 감탄했습니다.

레오 역시 장흥 삼합전골 국물이 예술이라며 감탄했답니다.

여기에 향긋한 연잎밥을 곁들이니 더욱 맛있게 삼합전골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식재료투어 - 장흥의 세번째 맛, 삼함전골 표고떡갈비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문수헌 장흥 본점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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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헌 장흥 본점

 

장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수산물, 축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만드는 식당입니다.

 

문수헌 메뉴 가격

✔ 장흥삼합전골 - 60,000원

✔ 모둠떡갈비구이 - 25,000원

✔ 한우떡갈비구이 - 32,000원

✔ 돼지떡갈비구이 - 19,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전남 장흥군 장흥읍 외평길 152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3시 ~ 5시 / 라스트오더 7시 30분)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양이 많아요, 친절해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식사 시간에 방문한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 장흥삼합전골 맛집이네요. 국물도 맛있고 한우, 키조개, 표고버섯 다 맛있었어요.

● 떡갈비보다 삼합전골이 더 맛있네요. 장흥으로 여행 간다면 꼭 방문하라고 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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