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4회에서는 체코 세친구들의 한국 여행 day3가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편 통영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로 정육점식당에서 한우를 먹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편 통영의 한우 미식회 정육점식당 고깃집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편 통영 한우
체코 친구들은 한국에서 꼭 소고기를 먹어보겠다고 체코에서부터 계획을 세웠어요.
이들이 방문한 곳은 직접 고기를 골라서 구워먹는 정육점식당이었습니다.
숯불이 준비되고, 살치살을 올렸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통영 한우집 살치살 마블링 끝내주네요.
어느덧 살치살이 익고, 이들은 수저통 뚜껑을 도마로 착각하고 이 위에 고기를 올렸어요.
외국인 입장에서 착각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우여곡절 끝에 한우 살치살을 맛본 체코 친구들은 한우의 맛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맛있게 살치살을 먹고나서 다음은 안심입니다.
체코 친구들은 타이머로 시간을 재가면서 정성스럽게 한우를 구웠습니다.
한우 안심 역시 체코 친구들을 황홀함에 빠뜨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양송이버섯은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구워먹었어요.
우리는 보통 그냥 양송이버섯을 통째로 올린 후, 구워먹는데 이렇게 먹어도 맛잇을것 같아요.
체코 친구들은 안심을 좀 더 두껍게 썰어 달라고 주문 후, 고기를 굽고 그 위에 참기름에 구운 마늘을 으깨 마늘소스를 만들어 펴발라주었습니다.
제법 스테이크같은 비주얼이 탄생했어요.
하지만 고기를 구우면서 너무 누른 탓에 육즙이 빠져나갔다며 혹평을 들어야 했어요.
이후에는 그냥 구워먹어 성공적인 안심스테이크로 완성됐답니다.
배가 부른 두 친구와 달리 야쿱은 육회비빔밥까지 주문해, 야무지게 통영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겼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편 통영 한우 미식회를 펼친 한우 고깃집 정육점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고기머거바365정육식당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고기머거바365정육식당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정육점식당입니다.
고기머거바365정육식당 메뉴 가격
✔ 상차림비 1인 - 3,500원
✔ 소고기전골 (무한리필, 2인 이상) - 1인 14,000원
✔ 차돌된장찌개 - 8,000원
✔ 육회비빔밥 - 10,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경남 통영시 미우지5길 7 1층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매장이 넓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가성비가 좋아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고기가 신선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좋아요.
● 식당 종업원부늘도 친절하고, 고기도 비싸지 않고 맛있어요.
● 소고기전골 양 푸짐하고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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