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오랜만에 가려고 하는데, 일본 플러그 코드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찾아보니 일본의 어댑터는 11자 방식이었습니다.
집에 이미 여행용 어댑터가 있지만 꽂는 공간이 부족해서 다이소에 방문해 일본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다이소 일본 어댑터와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 가능한 여행용 어댑터 후기 올려봅니다.
다이소 일본 어댑터
해외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어댑터는 공항에서도 살 수 있지만 공항에서는 가격이 좀 비쌉니다.
한국은 둥근 형태의 어댑터, 일명 돼지코 방식의 플러그를 사용하는데 일본은 위와 같이 11자로 된 어댑터를 사용한답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110v를 쓰면서 저런 방식이었는데 220v로 바꾸면서 돼지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이소 여행용 어댑터
다이소에 가면 여행용 멀티 어댑터와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 일본 어댑터, 변환 어댑터가 있습니다.
보통 여행코너에 있습니다.
제품 위치를 못 찾겠으면, 요즘은 다이소 방문하면 물건 위치 검색하기 QR코드가 있는데 이걸 스캔해서 '어댑터' 혹은 '여행용 어댑터'로 검색을 해보면 됩니다.
다이소에 가서 여행용 어댑터를 찾아 보면 위와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용 멀티 어댑터와 변환 어댑터가 있는데요.
해외 여행용 멀티 어댑터는 한개에 5천원, 변환 어댑터는 두개 한세트가 천원입니다.
이 두 제품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형태는 일본 뿐 아니라 중국이나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사진은 제가 이전에 공항에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위 방식이 여러 나라에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단점이 이게 한 개의 제품밖에 못 꽂아 쓴다는 것입니다.
멀티 USB 충전기를 가지고 가긴 하지만, 휴대폰 2대, 아이패드, 디카, 셀카봉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충전하려면 부족함이 있습니다.
요즘은 제품 코드 뿐 아니라 usb도 같이 꽂게 나온 것이 있기는 한데, 한개로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전자 제품이 많지 않고 여러 나라에 여행을 다니는 분들은 위의 형태와 같은 멀티 어댑터 제품도 괜찮습니다.
위의 11자 형태는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2개 천원밖에 안해서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제품이 많은 분들은 일본 방문할 때 추가로 사가지고 가면 유용합니다.
일부 호텔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제품을 다 꽂을 수 있는 멀티 어댑터 형식의 어댑터가 장착된 곳이 있기는 한데요.
이런 곳들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해외 여행 갈 때는 내가 여행가는 국가의 어댑터 방식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서 가면 좋습니다.
또 호텔 데스크에 추가 어댑터를 가져다 놓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수량이 충분한 것은 아니라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도 미리 챙겨가세요.
공항 보다는 다이소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원한다면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여행용 어댑터를 구매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여행 갈 때 어댑터 꼭 챙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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