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남산서울타워 팥빙수

2023년 7월 27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6회에서는 아일랜드 세친구들이 한국 여행기 첫날분이 방송되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식사를 하고 시내 관광을 한 이들은 남산서울타워에서 팥빙수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셨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편 남산서울타워 팥빙수 생맥주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산서울타워 팥빙수

 

아일랜드 세친구들은 한국 여행 첫날 남산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우연히 한국에 여행 온 아일랜드 사람들을 만나 반갑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원래 타지에서 만난 자국민은 반가운 법이지요.

특히 아일랜드에서 그토록 멀리 떨어진 한국에서, 아일랜드인을 만난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을 것입니다.

 

출출함도 있고, 또 시원한 맥주도 땡겼던 이들은 서울남산타워에서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키아란은 디저트를 잘 아는 친구가 한국의 팥빙수를 추천해줬다고 했는데요.

이들은 이곳에서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얼음 위에 고소한 콩가루가 팥이 끼얹어져 있고, 맞은 편에는 팥 아이스크림까지 끼워져 있는 비주얼도 훌륭한 팥빙수였는데요.

아마 꽂혀있는 아이스크림은 팥 하드의 대명사 비비빅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여기에 시원한 생맥주까지 더해 이들은 뇌까지 꽁꽁 얼리는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인인 저에게는 팥빙수와 맥주를 함께 먹는 것이 다소 독특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팥빙수를 먹어본 아일랜드 세친구들은 특히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특히 키아란은 팥빙수를 한입 먹자마자 이거 정말 좋다며, 팥빙수를 독차지하겠다고 스윽 본인 앞으로 끌고 오는 모습을 보여 소소한 웃음을 주었습니다.

 

세 친구 모두 팥빙수를 맛있게 먹고, 또 팥아이스크림도 맛있게 즐겼습니다.

팥알갱이를 초콜릿으로 오인하기도 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세친구들이 방문한 팥빙수집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남산서울타워 내에 위치한 엔테라스(N테라스)입니다.

 

 

엔테라스 (N테라스)

 

시원한 통유리창을 통해 성루의 야경과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음료 및 간단한 맥주와 스낵을 파는 남산서울타워 내의 카페&바입니다.

 

엔테라스 메뉴 가격

✔ 아메리카노 - 4,000원

✔ 카페라떼 - 4,500원

✔ 카페모카 - 5,000원

※ 커피류는 아이스로 주문 시 위의 가격에서 300원씩 추가됩니다.

 

✔ 애플망고스무디 - 5,500원

✔ 생맥주 - 남산페일에일 8,000원 / 클라우드 5,000원

✔ 병맥주 - 남산페일에일 8,000원 / 블루문 8,000원

✔ 피쉬앤칩스 - 13,000원

✔ 치즈나쵸칩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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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는 여름 한정 메뉴라 현재 웹사이트에는 가격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N서울타워 1층 (남산서울타워 1층)

✅ 영업시간

- 평일 : 낮 12시 ~ 밤 8시

- 주말 및 공휴일 : 오전 11시 ~ 밤 8시

 

방문자 리뷰

 

역시 남산서울타워에 위치해 있는 만큼 뷰가 좋다는 평이 가장 많습니다.

그 뒤를 이어 커피, 음료가 맛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사진이 잘 나온다는 평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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