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배 인스타 근황 - 튀르키예에 푸드트럭 제공

소금 퍼포먼스로 유명한, 솔트배로 불리우는 그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솔트배의 본명은 누스레트 괵체인데요.

그의 국적이 튀르키예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솔트배가 푸드트럭을 끌고 지진이 난 튀르키예로 향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솔트배 근황 - 튀르키예

솔트배

솔트배의 나이는 39세이며, 1983년 8월 9일생입니다.

솔트배는 튀르키예와 두바이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광부의 아들로, 부모님들은 글을 읽지 못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14살의 나이에 견습생으로 정육점에서 고기를 접하는 일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튀르키예에는 여섯 곳, 두바이에 한 곳, 뉴욕에 한 곳의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며, 런던에도 지점을 개점했다고 합니다.

 

 

최근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며, 사망자가 4만명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애도를 하고, 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습니다.

누스레트 괵체 또한,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푸드트럭을 동원해 이재민들을 돕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솔트배 푸드트럭

 

그의 푸드트럭은 매일 약 5천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

그의 푸드트럭에는 실제로 추운 날씨에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요.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인들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솔트배 인스타 주소

솔트배의 근황을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솔트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솔트배 인스타

 

솔트배 인스타그램

 

현재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 공식 집계가 4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 수치는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참사라 합니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고, 또 그들의 삶의 터전이 빠르게 복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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