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67회에서는 브라질 배우들의 한국 여행 DAY3가 방송되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배우들은 세번째날 아침 보양식을 먹기 위해 어복쟁반집을 찾아갔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배우편, 기력 충천 아침 보양식 어복쟁반 식당은 어디인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등의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배우편 아침 보양식 어복쟁반
전날 류승룡, 진선규를 만나 회포를 푼 브라질 배우들은, 세번째날 아침 식사로 부담없는 식사를 원했습니다.
기운도 충전하면서 맵지 않다는 어복쟁반을 아침 식사 메뉴로 선택했어요.
얇게 썬 쇠고기와 야채가 들어 있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맵지도 않아 제이비에게 딱 좋은 아침 식사 메뉴를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4분간 끓이면 된다는 말에 루안은 타이머를 켜고 정확히 4분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 미소가 절로 띄워졌어요.
어복쟁반은 평양요리로 얇게 썬 쇠고기에 각종 야채를 더해 먹는 전골 요리랍니다.
원래는 소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복쟁반이었으나, 후에 발음 편의성 때문에 어복쟁반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저마다 앞접시에 어복쟁반을 덜어 먹기 바빴습니다.
제이비는 고기러버담게 고기 위주로 잔뜩 담아갔어요.
루안은 버섯에 흠뻑 빠졌어요.
이고르도 밥과 고기를 함께 먹으며, 모두들 맛있게 어복쟁반을 즐겼답니다.
보통 가볍게 아침을 먹는다는 브라질 배우들도, 한국식 든든한 아침 식사가 마음에 든다며 모두 흡족하게 식사를 마쳤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배우편 어복쟁반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온미관 안국이랍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온미관 안국
온미관 안국은 다양한 한식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평양음식 전문점은 아니고 다양한 한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과거 생방송투데이에 어복쟁반 맛집으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온미관 안국 메뉴 가격
✔ 어복쟁반 - 소 36,000원 / 대 68,000원 (영수증 리뷰 참여시 3천원 할인)
✔ 서울식 소불고기 - 20,000원
✔ 갈비본살 - 24,000원
✔ 보쌈한상 - 15,000원
✔ 맑은곰탕 - 11,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2길 5-4
※ 지하철 이용시 3호선 안국역에서 약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라스트오더 9시 30분)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인테리어가 멋져요, 재료가 신선해요, 친절해요, 양이 많아요, 매장이 청결해요' 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들도 살펴보았어요.
● 누구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 모두 맛있게 먹고 왔어요.
● 어복쟁반 먹었는데 메뉴가 알차고 맛있네요. 막걸리와도 잘 어울리더군요.
● 밑반찬도 그렇고, 주 메뉴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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