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템플스테이 가격 경주 골굴사 절 전현무 코쿤 이주승 나혼산 561회

2024년 9월 6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 (나혼산) 561회에서는 전현무와 코쿤, 이주승이 경주에 위치한 골굴사라는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요즘 템플스테이를 하는 젊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나혼자산다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나혼자산다 골굴사 템플스테이

 

전현무, 코쿤, 이주승은 전날 경주의 골굴사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새벽 5시 이른 기상시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이들은 서둘러 환복을 하고 예불을 드리러 갔습니다.

 

 

5시 30분부터 시작이라는 예불.

많은 외국인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템플스테이가 외국인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참가하는 분들이 더 많아 저도 깜짝 놀랐어요.

 

 

예불에 이어진 아침공양 시간입니다.

외국인 참가자가 많아 식빵과 딸기잼, 치즈 등도 구비되어 있네요.

그 외에는 아무래도 절이다보니 나물 반찬류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이곳에 온 외국인들과 끊임없는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오르는 산길은 고요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비도 내렸어서 풀내음, 나무내음이 가득한 길이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엄청난 계단을 보유한 거대한 규모의 수련 장소가 나오는데요.

그 정상에는 보물 제581호인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이 있답니다.

 

선무도

 

경주 골굴사에는 선무도를 배우는 과정이 들어가 있답니다.

선무도는 요가나 명상 등의 관법 수행법을 활용한 불가의 전통 수령법이라고 해요.

템플스테이를 참가한다고 무조건 참가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참가를 하면 된다고 해요.

 

 

첫 코스는 108계단 수련이었는데요.

방송으로만 봐도 그 힘듦이 전해져 오더라고요.

저는 절대 못할것 같은...

전현무가 나이도 있고, 평소 운동도 별로 안하다 보니 특히나 힘들어 했는데 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답니다.

 

 

선무도를 배우다가 눕는 자세에서 전현무와 이주승은 피곤했던지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운동도 하다보니 굉장히 피곤했나봐요.

이후 차 마시는 시간도 갖고, 코쿤은 서울에서부터 준비해 간 커피를 수련생들에게 대접했답니다.

 

나혼자산다 561회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가격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템플스테이 가격은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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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기림사의 사적기에 의하면, 약 1500년 전 천축국에서 건너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했다고 합니다.

 

📌골굴사 홈페이지

 

골굴사 템플스테이 가격

 

골굴사 템플스테이는 단체형, 휴식형, 체험형, 힐링 장기형, 청소녕, 선무도 지도자 과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1박 2일 과정, 2박 3일 과정, 당일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몇 가지 주요한 템플스테이 가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가격 정보 및 예약은 아래의 골굴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골굴사 홈스테이 홈페이지

 

당일형

✔ 성인 및 초중고생 - 60,000원

 

주말 템플스테이 1박 2일 선무도 야외수련 및 야외명상

✔ 성인 및 초중고생 - 80,000원

✔ 미취학 아동 - 40,000원

 

체험형 - 선무도 움직이는 선의 숨결 1박 2일

✔ 성인 및 초중고생 - 80,000원

✔ 미취학 아동 - 40,000원

 

휴식형 템플스테이

✔ 성인 및 초중고생 - 80,000원

✔ 미취학 아동 - 40,000원

 

 

위치

 

✅ 주소 :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101-5 골굴사

 

방문자 후기

 

구글 평가를 보면 5점 만점에 4.2점을 기록하고 있어요.

 

상세한 후기도 살펴보았어요.

 

● 골굴사에서의 템플스테이는 정말 즐거웠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더위 때문에 몇몇 프로그램은 이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쉬웠어요.

● 템플스테이를 통해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색다른 경험이 즐거웠고, 오후에 보여주는 선무도 공연도 아주 재미있어서 특별한 사찰 체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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