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돌판 삼겹살 맛집

2023년 10월 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6회에서는 불가리아 세친구들의 한국여행 마지막 날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온 이들은 오늘도 역시 닭갈비 먹방에 돌판삼겹살 먹방에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까지 꽉찬 여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친구들이 야구 경기 관람 후 방문한 직화 구이 불쇼 돌판 삼겹살과 돼지껍데기구이를 먹은 잠실 먹자골목 내 돌판 삼겹살 맛집 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돌판 삼겹살

 

불가리아 친구들의 저녁 식사 메뉴는 왕돌 돌판에 구워먹는 삼겹살구이였습니다.

함께 나온 돼지껍데기를 본 불가리아 세 친구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굉장히 궁금해했습니다.

일단 불판에 올려둔 것을 보니 먹는 것이란 것을 직감하했지만 처음 보는 돼지껍데기 모습에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돼지껍데기를 고소한 콩가루에 묻혀 먹은 친구들은 처음 맛보는 맛에 굉장히 흥미로워했습니다.

역시나 리액션은 즐라트코 담당이지요.

즐라트코는 콩가루를 듬뿍 묻힌 돼지껍데기구이의 맛에 흠뻑 빠졌답니다.

 

 

이어지는 화려한 불쇼!

이들은 오늘 닭갈비에 이어 두번째 불쇼를 접했습니다.

 

 

버섯과 양파, 그리고 콩나물과 신김치까지 구워먹다니 정말 완벽한 조합이네요.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잖아요!!!)

돼지고기가 익기를 기다렸던 친구들은 드디어 영접한 고기를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티호미르는 이곳의 돼지고기를 '살면서 먹어본 돼지고기 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인보다 더 쌈을 좋아하는것 같은 불가리아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쌈을 또 맛나게 즐겼습니다.

즐라트코는 한국에서 먹는 음식들은, 먹을 때마다 점점 더 맛있는 것들이 나오는것 같다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음식을 즐겼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친구들이 방문한 돌판 삼겹갈, 삼겹살집 식당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종합운동자역 근처에 위치한 아궁이왕돌구이라는 식당입니다.

 

 

아궁이왕돌구이

 

직접 담근 김치를 사용하고, 또 불쇼를 보여주는 삼겹살집입니다.

왕돌삼겹살과 목살이 대표 메뉴인 식당입니다.

2TV 생생정보에도 방송된 적이 있는 곳이랍니다.

 

아궁이왕돌구이 메뉴 가격

✔ 왕돌생삼겹살 (180g) - 17,000원

✔ 목살소금구이 (180g) - 17,000원

✔ 대패삼겹살 (180g) - 15,000원

✔ 항정살 (180g) - 21,000원

✔ 돼지껍데기 (180g) - 10,000원

✔ 생오리반마리 (600g)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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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5길 15-5 1층 아궁이 왕돌구이

지하철 이용 시, 잠실새내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있어 둘 중 어느 곳을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영업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 ~ 5시)

 

방문자 후기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단체모임 하기 좋아요 등의 평이 잇따르는데요.

주차도 가능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불쇼 덕에 보는 재미도 있어 좋다는 호평이 많은 잠실새내역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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