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제주도 성게미역국 어디

2023년 6월 2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1회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온 앤디의 가족들이 서울에서 첫날을 보내고 두번째날 제주도로 향한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앤디네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드디어 앤디를 만나 완전한 가족체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리차드의 생일이었기에, 앤디가 특별히 선택한 메뉴는 성게미역국이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편 제주도 한국식 생일 한상, 성게미역국 맛집은 어디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성게미역국

 

한국인들은 생일이면 미역국을 먹지요.

앤디는 한국에서 출산한 산모들이 미역국을 먹고, 또 생일에는 미역국을 먹으며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는 의미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앤디네 가족이 방문한 성게미역국집에서는 밑반찬으로 콩나물무침, 무생채, 배추김치, 미역무침, 그리고 멜강정이 나왔습니다.

고등어구이도 나왔네요.

멜은 멸치의 제주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해안가다보니 성게를 넣은 성게미역국을 먹는데요.

소고기미역국과는 달리 시원한 맛을 자랑합니다.

외국인에게는 굉장히 낯선 비주얼이라 앤디네 가족은 처음에 미역국을 접하고 멈칫멈칫했습니다.

여기에 일반적인 밥이 아닌 흑미밥이다보니 상당히 낯설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역국을 먹어보곤 이내 맛있다며 클리어를 했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편에서 앤디네 가족이 식사를 한 제주도의 성게미역국집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제주도에 위치한 해녀잠수촌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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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잠수촌

 

해녀잠수촌은 제주도공항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위치하며, 각종 제주도 특산물로 요리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 가격

✔ 성게미역국 - 13,000원

✔ 전복뚝배기 - 15,000원

✔ 고등어회 - 20,000원

✔ 한치물회 - 15,000원

✔ 해물모듬 - 30,000원

 

 

이 외에도 회덮밥, 전복죽, 전복물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가격은 일반적인 식사 메뉴의 경우 대략 12,000원 ~ 15,000원 정도 합니다.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아침이나 점심식사 이용에 적합한 식당입니다.

 

위치 영업시간

 

✅ 주소 : 제주시 서해안로 498 1층 해녀잠수촌

앞서 알려드렸듯 제주공항에서 위치가 가깝습니다.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3시

 

방문자 평가

 

네이버 방문자 리뷰를 살펴보면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뒤를 이어, 매장이 넓다는 평, 가성비가 좋다, 재료가 신선하다는 평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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