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송도 횟집

2023년 6월 1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에서는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의 아빠와 그 어르신들이 한국에서 크리스티안과 한국에서의 마지막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크리스티안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여정은 송도였습니다.

송도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횟집을 선택해 회를 먹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편 송도의 횟집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송도 횟집

 

크리스티안이 준비한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회였습니다.

횟집하면 역시 스끼다시인데요.

장뇌삼에 순두부, 회무침, 초밥 등 다양한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 장뇌삼이 나오는 곳은 저도 처음 보는데요.

다양한 밑반찬들을 멕시칸 로꼬들이 아주 맛나게 드셨답니다.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것들이었지요.

 

콘치즈와 고등어구이도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이어 크리스티안이 주문한 도미회가 나왔습니다.

 

 

크리스티안이 한국식 회먹는 법인, 신선한 도미회를 김치와 함께 쌈에 싸먹는 법도 알려주었습니다.

초장에도 찍어 먹고, 쌈도 싸먹으며 아주 맛있게 모든 음식을 먹었는데요.

여기서 끝인줄 알았으나 이어서 계속해서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주문했던 도미회까지 나오고 끝인줄 알았으나, 산낙지, 해삼, 멍게, 전복회 등 이어서 해산물 모둠이 등장했습니다.

산낙지를 처음 접해보는 다리는 낙지가 입안에서 달라붙는 것을, 낙지가 자신을 입안에서 문다고 표현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이 산낙지는 다리밖에 없다고 하자, 옆에서 루이스가 그럼 낙지가 다리로 차는 것이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멕시코 크리스티안과 로꼬들이 방문한 송도 횟집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송도어신 (송도어신회)라는 곳이었습니다.

 

 

 

 

송도어신

스끼다시는 산지 사정 및 계절에 따라 변화가 있다고 하니 방송에서 나온것과 항상 같은 것들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계절에 따라 홍합탕, 해물볶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메뉴 가격

✔ 감성돔 - 소 10만원 / 중 14만원 / 대 17만원 / 특대 20만원

✔ 도미 (참돔) - 소 8만원 / 중 12만원/ 대 16만원 / 특대 19만원

✔ 모듬회 - 소 8만원 / 중 12만원 / 대 16만원 / 특대 19만원

✔ 섞어회 - 소 6만5천원 / 중 11만원 / 대 14만원 / 특대 16만원

✔ 도다리회 - 소 8만원 / 중 12만원 / 대 16만원 / 특대 19만원

그 외에도 도다리세꼬시, 농어, 우럭, 광어, 대방어 등 다양한 회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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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영업시간

주소 : 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194 센트럴파크 2차상가 센투몰2층 202호

 

송도어신은 현재는 네이버나 다음 카카오에 해당 매장 정보가 없어진 상태이며, 전화도 없는 번호라고 나옵니다.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혹시 가게가 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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