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ce

광화문 맛집 이치규 광화문점 규가츠 내돈내산

by 께꽁 2026. 5. 4.
반응형

오랜만에 광화문 가면서 맛집 검색을 열심히 해보았어요.

뭔가 동네에서는 못 먹던 음식이나 색다른 걸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규가츠 맛집을 발견했답니다.

다녀오고 만족도 좋아서 오랜만에 내돈내산 맛집 포스팅합니다.

 

이치규 광화문점

광화문-맛집

 

이치규는 규가츠 전문점입니다.

규가츠는 소고기를 튀김옷을 입혀 가볍게 튀겨내, 고기를 레어에 가깝게 익혀 내온 것으로 자리에서 각자 원하는 만큼 더 구워 먹도록 나오는 일본식 소고기가스입니다.

 

피맛골

 

광화문역에서 교보문고 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교보문고 지나서 피맛골을 발견하면 그 왼쪽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

건물 지하로 내려갔을 때는 직장인들 와서 밥먹는 식당가같은 느낌이라 분위기에 다소 실망을 했는데요.

 

이치규-광화문점

이치규 광화문점 입구는 그래도 분위기가 괜찮아서 바로 들어갔어요.

네이버 예약을 해놓고 갔는데, 1시쯤 갔더니 따로 웨이팅도 없어서 바로 들어갔고 자리도 많이 비어 있었어요.

혹시 모르니 예약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규가츠와 스테키류가 있고, 그 외 카레, 우동이나 탄탄멘도 있는데 저희는 규가츠가 목적이라 바로 규가츠로 주문했어요.

안심보다 채끝살이 더 고소하다는 평이 많아 채끝살로 주문했습니다.

2025년 5월 기준 규가츠 안심 23,000원 / 채끝살 19,000원입니다.

 

화로

보통 규가츠집들은 개인화로인데 여기는 2인용화로같은 것으로 다른 규가츠집보다는 화로와 불판이 컸습니다.

 

밥공깃밥

사진에 보면 밥 양이 많아 보이지 않는데 밥 양이 꽤 됩니다.

플라스틱 함 같은거 안에 밥이 들어 있고 주걱을 줘서 각자 양껏 접시에 덜어 먹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일본 돈테키집에서 밥을 이런 식으로 주던데 반가웠어요.

 

규가츠

드디어 규가츠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거의 생고기같은 느낌으로 나왔어요.

마블링이 꽤 좋아서 만족!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데 국그릇 윗쪽에 보면 버터가 있습니다.

이걸 불판에 녹여서 불판을 코팅시켜주고 규가츠를 올려서 구워주세요.

 

규가츠굽기

사진 너무 막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윗쪽은 남편이 버터 올리기 전에 불판도 제대로 데워지기 전에 고기 올려버려서 살짝 눌어붙어서 저렇게 망친겁니다.

제건 아랫쪽에 보면 전혀 달라붙지 않고 아주 잘 구워지고 있어요.

 

규가츠맛집

살짝 겉면만 익혀서 미디움레어로 완성했습니다.

고기 먹자마자 우와~ 했어요.

광화문 맛집 이치규 규가츠 채끝살은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먹었던 규가츠보다 이치규가 더 맛있었어요.

튀김옷도 적당히 얇으면서 바삭한데, 살짝 고소한 맛과 카레향 비슷한게 나는데 맛있어요.

 

반응형

 

양배추랑 양배추절임같은 반찬 이것도 맛있어서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평소 장아찌류 음식 안 좋아해서 안 먹는데 양배추절임이 굉장히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치킨가라아게

네이버예약하면 치킨가라아게 주는 거 있어서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이 이벤트는 비상시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치킨가라아게도 맛있었어요.

규가츠 양은 여자분들은 적절하거나 양이 살짝 많다 느낄 수 있는데 평소 식사량 많은 남자분이라면 부족할 수 있어서 치킨가라아게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책

맛있는 식사 후 기분 굿굿~!

광화문 거리도 좀 걷고 카페 가서 노닥노닥 하다가 광화문 교보문고 들러서 예뻐서 충동구매 한 책입니다.

 

광화문 맛집 찾는다면 이치규 광화문점 추천드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규가츠도 맛있어서 기분 좋은 데이트 했답니다.

반응형

댓글